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욕 닉스 (문단 편집) ==== 2011-12 시즌 ==== 직장폐쇄로 인해 단축시즌으로 치러지게 되는 대망의 2011-12 시즌, 닉스는 천시 빌럽스를 사면룰로 내보내면서 지난 시즌 우승팀인 댈러스의 수비형 센터 [[타이슨 챈들러]]를 사인&트레이드로 영입했고, 이로써 카멜로 앤서니-아마레 스타더마이어-타이슨 챈들러로 이어지는 막강한 프론트 코트를 구축하면서 우승후보로 급부상하나 했는데, 개막전에서 카멜로 앤서니의 맹활약으로 보스턴 셀틱스를 꺾으며 상큼한 출발을 했으나 천시 빌럽스의 이적으로 인해 매우 약해진 백코트가 큰 약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개막전에 주전이랍시고 나온게 토니 더글라스에 랜드리 필즈. 닉스의 감독인 마이크 댄토니의 전술은 근본적으로 포인트 가드의 기량과 리딩에 많은 부분을 의존하는데(선즈 시절의 스티브 내쉬나 2010-11 시즌 닉스의 포인트 가드 펠튼) 현재 닉스에서는 그런 역할을 해줄 수 있을만 한 포인트 가드가 없는 상황이다. 토니 더글라스는 포인트 가드인 주제에 리딩능력은 없다고 해도 괜찮은 수준인데다 득점해줄 옵션이 두 개나 있는데도 자신이 무리한 슛을 거듭하며 2011-12 시즌 닉스 팬덤 공공의 적으로 떠올랐다. 루키인 이만 셤퍼트가 등장해 새로운 희망이 되나 했으나 기본적으로 전통적인 1번이라기 보다는 듀얼가드 성향이 강한 선수이고, 루키인 관계로 몇 차례의 부상과 경험부족으로 큰 도움은 되지 않는 상황. 걱정은 현실이 되어 2월 1일 현재 뉴욕 닉스는 8승 13패로 동부 컨퍼런스 10위로 쳐져있다. 댄토니는 미봉책으로 카멜로 앤서니에게 포인트 포워드 역할을 맡겨보기도 했으나, 앤서니는 르브론과 달리 올라운더라기 보다는 스코어링에 특화된 선수이고, 패싱 센스가 좋다는 것도 포워드 기준에서 좋다는 것이지 게임 전체를 리딩할 능력은 부족한 편이라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있다. 덕분에 앤서니는 본연의 역할인 스코어링도 제대로 못하고, 리딩도 제대로 못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으며, 가드와의 2:2플레이가 주무기인 아마레 역시 2:2를 해줄 가드가 없고 아이솔레이션에서의 기량도 많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뉴욕 닉스 팬들은 시즌 전에는 한가지 옵션 정도로 생각했던 배런 데이비스의 복귀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상황. 최소한 준수한 포인트 가드의 리딩이 받쳐준다면 네임밸류가 워낙 좋은 만큼 팀이 다시 궤도에 오를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2월 4일, 뉴저지 네츠와의 경기에서 하위 리그를 전전하던 대만계 가드[* 양친이 모두 대만 화교이며 미국에서 태어나 자랐다고 한다. 거기에 하버드 출신에 기독교도.] [[제레미 린]]이 갑툭튀. 그 [[데런 윌리엄스]]를 농락, 25점 7어시스트 5리바운드 2스틸을 기록하며 승리로 이끌었다. 처음엔 운이라 생각했지만, 5일 유타 재즈와의 홈경기에는 28점 8어시스트, 8일 워싱턴 위저드와의 원정경기에서는 23점 10어시스트 4리바운드, 이어서 벌어진 [[LA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선 38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코비 브라이언트|맘바 킬러]]라는 업적까지 획득! 현지에서는 'Jeremy Lin Show', 'Linsanity'라 부른다고.[* 3일짜리 논개런티 계약으로 거취가 불분명해서 팀 동료네 소파서 잘 정도였는데, 이제 남은 시즌까지 '''80만 달러'''를 받는다고 한다.] 쓸만한 포인트 가드가 없어 전술이 삐걱거리던 차에 시야와 드라이브인이 뛰어난 포가가 등장했으니 댄토니 입장에선 천군만마를 얻은 셈. 하지만 린이 닉스에 가지는 가장 큰 의미라 하면은 '''뉴욕권에서 NBA가 다시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는 것.''' 린이 들어온 후 7연승으로 밀워키를 따돌리면서 PO권에 진입, 린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동부지구 7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하지만 2위 [[마이애미 히트]]에 1승 4패로 패해 탈락.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